[도쿄모터쇼]닛산,IDx 니즈모 “전통과 현대”
동아경제
입력 2013-11-21 17:04 수정 2013-11-22 11:31
제43회 도쿄모터쇼(Tokyo motor show)가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렸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의장 아키오 도요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일본 대지진과 대량 리콜사태 등으로 주춤했던 일본 자동차산업의 부활을 세계에 알린다는 각오다. 그런 만큼 준비를 많이 했지만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대형 완성차 업체가 올해를 포함해 내리 3차례나 불참하면서 반쪽짜리 모터쇼란 오명을 끝내 벗지는 못했다.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의 완성차를 비롯해 모터사이클, 부품 제조업체 등 12개국에서 177개 업체, 180개 브랜드가 참가 신청서를 냈으며 일본에선 14개 완성차 업체의 15개 브랜드가 모두 참가하고, 해외에선 18개 완성차 업체의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도쿄(일본)=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