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m 워터슬라이드 “수직활강인데 안전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3-11-21 16:14 수정 2013-11-21 16:27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43m 워터슬라이드
미국에 세상에서 가장 높은 높이의 43m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될 예정이다.
메트로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슐리터반 워터파크에 높이 140피트(43m)의 워터슬라이드를 오픈 할 것으로 예정되었다.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설치중인 43m 워터슬라이드는 내려올 때 속도가 시속 100km에 달한다.
지금까지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는 브라질에 있는 높이 40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로 알려졌으며 이 또한 약100km의 낙하속도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43m 워터슬라이드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43m 워터슬라이드 한 번 타고 싶다”, “43m 워터슬라이드 체감 속도는 엄청나겠다”, “43m 워터슬라이드, 수직활강인데 안전할까?”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