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문신 초파리…“기술도 좋아”
동아닷컴
입력 2013-11-11 11:59 수정 2013-11-11 12:07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개미 문신 초파리
‘개미 문신 초파리’라는 제목의 ‘G 트리덴스’라는 학명의 초파리가 공개 되 해외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신문에 소개 되었다는 ‘개미 문신 초파리’는 신기하게도 날개에 개미 모양의 이미지가 있으며, 이 무늬로 인해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생존 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한다.
개미 문신 초파리의 날개를 살펴보면 다리가 6개이고 더듬이가 2개이며 머리와 흉부가 잘록한 몸통을 가지고 있는 개미 모양이 무늬가 있다.
아랍에미리트 자예드 대학교의 생물학자는 초파리가 날개를 펴서 앞뒤로 흔들면 개미가 주변을 기어 다니는 것처럼 보여 포식자가 헷갈린다는 것이다.
개미 문신 초파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미 문신 초파리, 정말 개미 문신 같다”, “개미문신 초파리, 개미가 무서운가?”, “개미 문신 초파리, 기술도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