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3·기어 인사동 한글체험 행사
동아경제
입력 2013-10-08 11:08 수정 2013-10-08 11:16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인사동 쌈지길과 통인가게 앞마당에서 ‘친절한 갤럭시노트3의 한글 이야기’ 체험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인사동의 가게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주요 기능으로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쌈지길 1층 광장에서는 액션메모, 스크랩북 등 갤럭시노트3의 에어커맨드 기능을 한글날과 관련된 퀴즈와 함께 체험할 수 있고 갤럭시노트3로 찍은 사진에 캘리그라퍼(Calligrapher, 손으로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를 쓰는 사람)가 손글씨 메모를 넣어 출력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통인가게 앞마당에서는 ‘갤럭시노트3’의 ‘S Finder’로 템플릿을 검색한 뒤 ‘S펜’으로 손글씨를 넣어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주요기능을 활용한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혁신적인 기능을 아름다운 한글 컨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