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미니쿠퍼 구입 목격담 확산…차량 가격은?
동아경제
입력 2013-10-03 14:47 수정 2013-10-03 14:50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미니쿠퍼를 구입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목격담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달 25일 부모님과 함께 강남 BMW 전시장에 방문해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여름 서울 광진구의 한 운전면허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후 면허를 취득한 바 있다.
수지가 구입한 BMW 미니쿠퍼 클럽맨은 3500만~4500만 원대의 여성 선호도가 매우 높은 소형차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연예인과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이 몰고 다니는 차로 유명하다. 소녀시대 효연을 비롯한 멤버 3~4명도 BMW미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미니쿠퍼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미니쿠퍼 잘어울린다”, “수지 미니쿠퍼 클럽맨 부럽다”, “수지 미니쿠퍼 인증샷 올렸으면 좋겠다” “수지 미니쿠퍼 대박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6월 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 후 휴식중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