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룸메이트가 부릅니다, 술이야”
동아경제
입력 2013-10-01 10:56 수정 2013-10-01 10:5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샤워실의 중장비 미스터리'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굴착기로 보이는 중장비 일부가 샤워실에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어젯밤 룸메이트가 파티에 갔고 아침에 샤워실에서 이걸 발견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보통의 샤워실에서는 도저히 보기 힘든 모습이기 때문에 화제가 된 것이다.
샤워실의 중장비 미스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룸메이트가 부릅니다. 술이야”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아무리 취해도 저걸...”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훔쳐오느라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