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베란다 “해골이 무섭다는게 아니라 그 안에…”
동아경제
입력 2013-09-30 14:05 수정 2013-09-30 14:3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공포의 베란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베란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베란다는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베란다 난간 사이로 해골 모형이 보여 오싹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주택은 러시아에 있으며, 도둑 침입을 막기 위해 모형이 설치됐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확실하지 않으며 ‘의학 교재’를 단순히 가져다 놓았을 뿐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의학 교재’해골 모형은 뼈뿐만 아니라 몸 속의 붉은 장기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공포의 베란다 라는 제목이 붙은것.
공포의 베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포의 베란다, 자세히 봐야 놀랄듯", "공포의 베란다, 해골안에 장기까지... 무섭다", "공포의 베란다, 의학도 집인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