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3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3-09-27 09:35 수정 2013-09-27 09:37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포르쉐 클래식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2013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1999년 이전 출고된 포르쉐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는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순정부품만을 이용해 포르쉐 공인 기술자가 진단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차량 진단 및 무상점검이 포함된다.
또한 타이어 교체와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퍼센트와 공임 청구액의 10%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모빌(Mobil) 1 엔진오일 1리터를 무상으로 증정하며,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제품인 2014년 포르쉐 캘린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포르쉐 클럽 코리아 회원은 부품 구입 시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