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봉변 “머리만 다친게 아니라 반전이!”
동아경제
입력 2013-09-26 13:39 수정 2013-09-26 13:50
사진=해당 영상 캡처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bad day’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굴러가는 공을 줍기 위해 주차장 입구를 지나가다 자동으로 내려오는 주차 내림막대기에 머리를 부딪힌다. 머리를 부딪힌 남성은 고통스러웠는지 머리를 부여잡고 그 자리에서 다리를 뻗고 드러누웠다.
그의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영상의 후반부를 보면 주차장으로 들어오던 BMW차량이 누워 있던 남성을 확인하지 못했는지 그의 다리를 그대로 밟고 지나갔다. 다리가 밟혀 깜짝 놀란 남성은 벌떡 일어나 도로 밖으로 뛰어 나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전석에서는 넘어진 사람 다리가 안보였나?”, “아무리 머리가 아팠어도 차 앞에 드러누운 것도 잘못이다”, “공 주우러 갔다가 만신창이가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USYgUrsc3Zc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