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시티카 ‘업!’ “조만간 더 길어져”
동아경제
입력 2013-09-19 11:53 수정 2013-09-19 11:58
폴크스바겐의 시티카 ‘업!(UP!)’이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영국의 자동차 매거진 오토카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현행 모델에서 2열 좌석의 무릎공간을 더욱 개선한 업!의 신차 개발에 나섰다.
신차는 업!의 3도어, 5도어 모델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며 중국과 유럽시장을 제외한 지역을 대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폴크스바겐은 지난 2011년 8월 3도어 업!을 출시하고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5도어 모델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올해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 버전의 e업!을 출품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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