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운전하기 힘들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3-09-13 09:34 수정 2013-09-13 10:28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서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글을 보면, 뒷자리에서 운전 할 수 있도록 운전대를 뒷좌석 가운데로 옮기는 작업과정을 사진과 함께 올려놓았다.
중요한건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라는 제목과 달리 정작 ‘방탄차량은 아니며, 아랍에서는 부호들이 앞좌석을 선호하기 때문에 닛산 SUV 차량의 운전석을 뒤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고 설명했다.
운전석을 뒤로 옮긴 앞자리에는 조수석과 동일한 소형 모니터가 자리잡았으며, 기어박스와 계기판은 조수석 뒷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의 별 사람들이 다있네”,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불법 아닌가?”, “운전하기 힘들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