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못하는 낙서…자세히 보면 범인이 보인다!
동아경제
입력 2013-08-28 15:21 수정 2013-08-28 15:3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아무나 못하는 낙서
‘아무나 못하는 낙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멀리서 한 아파트 건물 외벽을 찍은 ‘아무나 못하는 낙서’의 사진을 살펴보면 건물 외벽에 ‘바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다.
어떻게 높은 아파트 외벽에 글자가 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파트 외벽에 매달려 무언가 작업하는 듯한 사람들이 보인다.
한 누리꾼이 남겨놓은 댓글 “아파트 외벽을 새로 칠하는 과정에서 작업하는 분들이 색을 맞 춰보기 위해 일부러 써놓은 것 같다”이 가장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아무나 못하는 낙서’라는 사진을 접한 다른 누리꾼들은 “합성이다”, “외계인의 짓이다”, “진짜 아무나 못하는 낙서”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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