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7대 완판
동아경제
입력 2013-08-28 11:39 수정 2013-08-28 13:59
‘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국내 판매가 완료됐다.
28일 크라이슬러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프 랭글러 루비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한정 모델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출시 직후 하루 만에 계약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는 게 크라이슬러 측의 설명. 차량은 지난 27일 모든 고객에게 전달됐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4도어 언리미티드 모델로 4대1 기어비의 락-트랙(Rock-Trac®)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극한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선보인다. 차량에는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연비는 9.2km/ℓ(복합 연비 기준)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10년 역사의 완결판과 같은 강력한 모델”이라며 “출시 하루 만에 판매가 완료될 만큼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에 관심을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트레일 중 하나인 루비콘 트레일에서 이름을 따 온 랭글러 루비콘은 지난 2003년 처음 등장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