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누적 판매량 1000만대 달성
동아경제
입력 2013-08-26 17:00 수정 2013-08-26 17:19
사진출처=카스쿠프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전략차종 C클래스가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23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 벤츠가 C클래스의 누적 판매량 1천만대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C클래스의 누적 판매량은 C클래스의 초기 모델이었던 190E 판매량까지 포함한 수치다. 지난 1982년 12월 콤팩트 세단으로 처음 출시됐던 190E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다 이듬해 후계 차종 C클래스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벤츠 세일즈마케팅 상무 요아힘 슈미트(Joachim Schmidt)는 “벤츠 C클래스의 성공적인 역사는 지금까지의 판매량이 잘 말해주고 있다”며 “‘베이비 벤츠(Baby Benz)’로 출시를 시작한 C클래스는 프리미엄 세그먼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차 종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매체는 벤츠가 내년 초 4세대 C클래스 생산을 시작하며 4대륙(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북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