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사랑해, 내 아가”…이혼 공판 후 딸 언급
동아경제
입력 2013-08-21 13:47 수정 2013-08-21 13:53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을 구형받은 배우 류시원(40)이 21일 자신의 SNS에 딸을 언급해 화제다.
류시원은 이날 “내 아가, 아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사랑해. 사랑해, 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게. 보고싶어, 내 딸. 아빠 힘낼게”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류시원은 지난 20일 이혼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받고 “이제 연예계에 미련 없다. 앞으로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수 있다. 난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최소한 내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딸에게 그런 아빠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류시원의 다음 3차 이혼조정 공판은 9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류시원은 이날 “내 아가, 아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사랑해. 사랑해, 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게. 보고싶어, 내 딸. 아빠 힘낼게”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류시원은 지난 20일 이혼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받고 “이제 연예계에 미련 없다. 앞으로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수 있다. 난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최소한 내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딸에게 그런 아빠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류시원의 다음 3차 이혼조정 공판은 9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