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맞춤 중고차 추천하는 어플 ‘라이프엔카’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3-07-29 11:35 수정 2013-07-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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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엔카’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29일 출시했다. 또한 어플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엔카는 다양한 차종과 가격대의 중고차 중 자신에게 맞는 중고차를 고르는데 도움을 주는 어플이다.

성별, 나이, 거주지역, 선호차종, 예산, 구입목적, 연료타입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건을 선택하면 최적의 매물을 빠르게 추천해준다. 추천 받은 매물에 관해 궁금한 점은 SK엔카 차량평가사와 1대1 채팅이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위한 차’, ‘우리 회장님이 타는 차’ 등 다양한 주제 별로 차량을 추천해주는 ‘테마검색’, 당일 SK엔카 지점에 새로 입고된 직영차만 볼 수 있는 ‘투데이엔카’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엔카 매물은 모두 SK엔카 직영차로 SK엔카 평가사가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하게 진단하고 보증해 허위매물 걱정 없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엔카는 라이프엔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맞히기와 미션 수행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여행권(1명, 동반 1인 포함), 모바일주유권(20명, 10만원), 커피 기프티콘(200명, 5000원), 블랙박스(10명)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SK엔카 직영몰과 라이프엔카 어플을 통해 9월 16일에 확인할 수 있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수많은 매물을 놓고 선택을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중고차 매물을 추천 받을 수 있도록 라이프엔카 어플을 출시했다”며 “중고차를 사는 경험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엔카 어플은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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