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진한 화장이 민폐인 이유?

동아경제

입력 2013-07-26 16:04 수정 2013-07-26 16:0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 얼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자동차 시트와 함께 ‘Why you wear a seatbelt(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자국은 화장을 한 여성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가 급정거하면서 앞좌석 시트에 얼굴을 부딪히면서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한 장으로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겠다”,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 얼굴이 너무 아팠겠다”,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 얼마나 세게 부딪혔으면 저렇게 선명하게 자국이 남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