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458 이탈리아’ 끔찍한 사고 일으킨 뒤 도주
동아경제
입력 2013-07-17 15:47 수정 2013-07-17 16:17
사진출처=유튜브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길을 건너던 62세 보행자가 페라리 458이탈리아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유튜브에 올라온 사고영상을 보면 보행자가 질주하는 페라리 458이탈리아에 부딪혀 날아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고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발생했으며 당시 페라리를 운전하던 사람은 23세의 청년으로 러시아 억만장자 사업가 알렉산더 자욘(Alexander Zajonc)의 아들이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고 도주했다가 다음날 현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자동차 블로그 카스쿠프닷컴은 16일(현지시간) 보행자가 길을 건너다가 사고가 난 것인지 길 옆에 서 있다가 페라리가 인도로 뛰어들어 사고가 난 것인지는 영상만으로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영상보러가기=http://youtu.be/o9Dw0GU3Qz4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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