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MW 뉴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실용성에 중점’
동아경제
입력 2013-07-15 15:35 수정 2013-07-15 15:36
BMW 뉴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가 월초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모델은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쿠페 라인, 투어링 모델의 실용성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낸다. 연료 효율성은 복합연비 기준 16.2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0g/km이다.
옵션에 따라 뉴 320d 그란 투리스모와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등 2가지 모델로 판매되는 신차의 가격은 각각 5430만 원, 605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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