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공사장엔 왜?

동아경제

입력 2013-07-12 08:53 수정 2013-07-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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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안전제일’이라고 쓰인 표지판이 방 한 켠에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길거리나 공사장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술 먹고 집에 와서 잠들었다 깨어보니 그 다음날 안전 제일이 놓여져 있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큰 걸 어떻게 들고 왔지?”, “다시 가져다 둘 수도 없고”, “남의일 같지 않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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