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의 車 “궁금해요?”
동아경제
입력 2013-04-10 09:47 수정 2013-04-10 09:50
크라이슬러코리아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으로 유명한 김인영 작가의 신작으로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사람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 드라마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김상호 감독 등의 연출진과 더불어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등 대표적인 연기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작품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등장인물들은 극 중에서 지난 2월에 국내 출시 후 이탈리안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트 친퀘첸토C(500C), 7인승 중형 SUV인 프리몬트를 비롯한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모델들을 타고 등장한다.
특히, 자존심 강하고 모든 방면에 다재다능한 ‘서미도’ 역의 신세경이 타게 될 친퀘첸토C(500C)는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친퀘첸토(500)에 다양한 색상의 소프트탑이 외장 컬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감성적으로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또한, 성공과 야망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이재희’ 역의 연우진은 피아트의 7인승 중형 SUV인 프리몬트를, 자수성가한 사업가 역할로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와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나와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뜨거운 불을 품은 여자 백성주 역의 채정안은 Jeep 컴패스를, 구용갑 역할의 이창훈에게는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