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상 가장 저렴한 C클래스 컨버터블 포착!

동아경제

입력 2013-03-27 11:11 수정 2013-03-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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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소형 럭셔리 컨버터블이 해외 언론에 포착됐다.

포착된 차량은 C클래스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로 아직 초기 프로토타입(견본모델) 단계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유럽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이 공개한 스파이샷에 담긴 C클래스 컨버터블은 하드톱인 것처럼 위장했지만, 차체 후방 디자인이 깔끔하고 기존 대비 저가 모델로 생산비용 절감이 불가피한 만큼 실제 양산모델은 소프트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오토에볼루션
엔진옵션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외신들은 C180(154마력 1.6ℓ 터보차저), C200(184마력 2.0ℓ 터보차저), C250(211마력 2.0ℓ 터보차저), C300(252마력 2.0ℓ 터보차저), C400(333마력 3.0ℓ V6 트윈터보), C63(462마력 4.0ℓ V8 트윈터보) 등의 가솔린 엔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차는 CLK(6790만 원)의 후속모델로 가격은 벤츠 컨버터블 중 가장 저렴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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