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져야 하는 장난, 친구가 신붓감 대신 찾아줘야…
동아경제
입력 2013-03-25 11:36 수정 2013-03-25 11:45
‘책임져야 하는 장난’ 게시물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임져야 하는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책임져야 하는 장난’영상 속에는 자전거를 타는 두 소년 중 한 소년이 난간을 타는 묘기를 하는 중 옆에 있던 친구가 자전거를 발로 걷어차 남자를 넘어뜨렸다.
친구의 장난으로 남자는 딱딱한 난간에 중요 부위를 부딪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책임져야 하는 장난’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책임져야 하는 장난? 친구 잘못둬서...", "책임져야 하는 장난, 친구가 신붓감 대신 찾아줘할듯…", "책임져야 하는 여자들은 저 고통 모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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