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포기한 남자 “가슴털까지 밀어놓고 눈썹은 왜 그대로?”
동아경제
입력 2013-03-14 10:57 수정 2013-03-14 10:58
절반은 포기한 남자 사진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반은 포기한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자신의 머리카락부터 수염, 가슴털까지 모든 털을 딱 절반만 면도 한 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나의 친구가 심심하다는 이유로 딱 절반만 제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절반은 포기한 남자, 대박이다" "절반은 포기한 남자, 머리카락만 민줄 알았는데 거기까지 ㅋ" "절반은 포기한 남자, 합성 아니지?" "절반은 포기한 남자, 눈썹은 포기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