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제목변경없다…KBS 공식입장
동아경제
입력 2013-03-12 17:19 수정 2013-03-12 17:25
제목-주인공 논란에 휩싸인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대해 KBS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일 KBS 이강현 드라마 제작국장은 “이름이나 제목을 변경할 의지가 전혀 없다. 시트콤 패밀리(13)나 드라마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12)와 명백히 다른 경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군이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견뎌낸 것을 보여드리려는 순수한 의도로 지은 것”이라며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제목과 주인공 이름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글로벌 청년연합 디엔(DN) 측은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최고다 이순신의 드라마 제목·주인공 이름 사용금지 및 방영금지와 저작물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동아닷컴>
12일 KBS 이강현 드라마 제작국장은 “이름이나 제목을 변경할 의지가 전혀 없다. 시트콤 패밀리(13)나 드라마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12)와 명백히 다른 경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군이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견뎌낸 것을 보여드리려는 순수한 의도로 지은 것”이라며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제목과 주인공 이름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글로벌 청년연합 디엔(DN) 측은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최고다 이순신의 드라마 제목·주인공 이름 사용금지 및 방영금지와 저작물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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