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생명이 두개쯤 되나?”
동아경제
입력 2013-02-23 13:49 수정 2013-02-23 13:58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높은 곳에서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찍은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커뮤니티에 올려온 사진들을 살펴보면 산 정상 절벽에 한쪽 팔만의 힘으로만 의지한 후 공중에 매달린 사진, 절벽 끝에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걸터앉은 모습의 사진 등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 대단하다”, “합성 아닌가?”, “목숨이 두 개쯤 있어 보인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박시후 후배 K씨 “일방적 사건보도, 억울하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생명이 두개쯤 되나?”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아기는?…”
▶[핫포토]윤은혜, 하의실종에 드러난 각선미, 男心 초토화!
▶[화보] 신형 ‘제네시스‘ 스파이샷! “실내사진 보니…”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스포티지R과 경쟁한다고? 글쎄…”
▶“가격이 뭐야?” 2만3000명 트랙스 동호회 카렌스로…
▶도요타 “그랜저·골프보다 우리 車가…!”
▶‘버스와 택시사이’ 이런 교통수단이 정말 나온다고?
▶아이스크림계의 짬짜면, 어느 회사 제품인가 보니…
▶ ‘레밀리터리블’ 인기에 ‘장발장 피자’까지 나와
▶솔로男女, 이것이 너무 아쉬워서 결혼 못해!
▶여성이 저축 80만원 더 많이 한다?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