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7*7-7 정답이 이거라고?…인정 못 해!
동아경제
입력 2013-02-18 11:12 수정 2013-02-18 11:15
77+7/7+7*7-7의 답은?
'7+7/7+7*7-7'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17일 해외의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수학문제를 올렸다. 트위터리안은 "자신이 평범한 92%에 속하는지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해보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 문제는 빠르게 온라인 상에 퍼졌고, 누리꾼들은 저마다 정답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이 내놓은 정답은 50과 56.
사칙연산,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수식의 계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하되, 괄호를 우선으로 하고 곱셈과 나눗셈을 덧셈과 뺄셈보다 먼저 하게 돼 있다. 이를 토대로 하면 정답이 50이 된다. 하지만 식을 순서대로 풀면 56이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7+7/7+7*7-7, 정답이 모야?" "7+7/7+7*7-7, 정답은 당연히 50 아닌가" "우선순위가 적용되면 50, 안되면 56이겠지" "아 모르겠다 수학은 싫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에도 '48÷2(9+3)'의 정답이 '2'와 '288'로 갈라진 바 있다.
<동아닷컴>
▶[핫포토]강예빈 ‘넘치는 볼륨, 격한 S라인’ 몸매!
▶[화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코란도 투리스모 “30도 눈길 경사에서 한 쪽 바퀴가…”
▶요즘 시골에 수입차 많은 이유
▶연비 가장 좋은 국산차 모델은 ‘현대 엑센트’
▶미니(MINI), 날고 구르더니 이번엔 ‘공중제비’
▶지진 걱정없이 공중에 떠있는 센터…여기는 어디?
▶이광수, 태국 이어 마카오도 접수 ‘新 아시아 프린스’
▶2NE1, 4人 4色 솔로 화보로 男心 자극
▶고문 당하는 휴지 “신이 내린 재치 한 수”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