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ix35(투싼ix)’ 실내 최초 포착 어디가 바뀌었나?
동아경제
입력 2013-02-13 16:14 수정 2013-02-13 16:35
2014년형 현대자동차 ‘ix35’. 출처= 카스쿠프
현대자동차 ‘ix35(투싼ix)’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실내를 포착한 스파이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Carscoop)는 12일(현지시간) ‘ix35’의 외관과 실내를 담은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외관을 담은 스파이 샷은 이미 몇 차례 공개된 바 있지만 실내 스파이샷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속 ‘ix35’는 내외관을 모두 위장막으로 가려 상세한 모습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실내 디자인은 현행모델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내 장식과 센터 콘솔의 기어봉 등은 가벼운 변화를 거칠 전망이다.
외관은 현대차의 최신형 중형세단 i40와 싼타페 크로스오버 등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ix35(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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