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47억 안 찾아간 사람 찾았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3-01-31 11:32 수정 2013-01-31 11:37
나눔로또 측이 수십억 원대의 당첨금 미수령자를 찾고 있다.
온라인 복권 수탁법인 나눔로또는 지난해 2월 18일 추첨한 제 481회 로또 1등 당첨자 가운데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상태라고 31일 밝혔다.
1등 미수령 금액은 46억 원으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인 올해 2월 19일까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제 481회차 1등 당첨번호는 3, 4, 23, 29, 40, 41(보너스 20)이며 로또 미수령 당첨자는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나눔로또는 제 479회차 미수령 2등 당첨금 역시 지급만료 기한이 2월 5일로 앞으로 5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2등 미수령 당첨자가 로또를 구입한 장소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복권 판매점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핫포토] 전효성 속옷 화보 ‘아이돌 최강 볼륨!’
▶[화보] 감출 수 없는 볼륨감! 섹시한 그녀
▶이 車가 바로 새로운 ‘K5’…스파이샷 공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차 ‘TOP 10’ 1위는?
▶차 막히는 진정한 이유…거대 달팽이 때문에?
▶“중고차 샀는데 검사 해주세요”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美 최고의 신차, 닛산 ‘뉴 알티마’…“합리적이다”
▶한선화, 민낯 침대 셀카 ‘광희, 보고 있나?’
▶4세대 레인지로버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더니…”
▶신민아, 다리길이 대체 몇 cm? ‘쭉뻗은 각선미’
비즈N 탑기사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단거리 비행에 많이 쓰는 ‘보잉737-800’… 국내 101대 운영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