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근황 공개 ‘아빠와 쏙 닮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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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09:18 수정 2013-01-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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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가 자신의 딸인 하루 양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기를 이겨낸 하루. 미소를 되찾았어요^^ baby blo~”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루 양은 지금 갓 깨어난 듯 부시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아빠인 타블로와 닮은꼴 모습이다.

타블로는 앞서 지난해 11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딸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딸 너무 귀엽다”, “아빠와 정말 똑 닮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타블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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