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 간호사와 하룻밤 때문?
동아닷컴
입력 2013-01-25 09:31 수정 2013-01-25 16:52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 간호사와 하룻밤 때문?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한 간호학과 여학생과 약물 복용 후 성관계를 맺었고, 이 사실이 들통 나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2월 말 래퍼 릴 트위스트와 미국 LA 베벌리힐스에 있는 포시즌 호텔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아닌 다른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다.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그들은 한 담배 가게에서 대마초를 구매했다. 호텔에 들어간 저스틴 비버는 상대 여성의 유혹에 넘어갔고, 그녀의 뺨과 목, 귀 등 전신 키스를 나눴다”고 폭로했다.
저스틴 비버는 올해 초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잦은 결별설에 시달렸다. 실제로 두 사람은 잠시 결별한 뒤 재결합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연말 새해를 맞아 단둘이 여행을 다녀온 후 감정싸움이 커져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결별했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결별 이유’ 저스틴 비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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