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알고보니 5개 국어 능통 ‘팔방미인’
동아경제
입력 2013-01-02 11:41 수정 2013-01-02 15:36
사진= SBS ‘땡큐’ 방송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5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선을 보기 전 아내 박리혜가 요리도 수준급이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박찬호는 "차인표에게 조언을 구하고 첫 만남 자리에 함께 나갔다. 처음 만났을 때는 느낌이 없었지만 일본에 가서 이틀을 만난 후 다시 한국에서 만났을 때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여섯 번째 만난 것이 결혼식이었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차인표는 "당시 박찬호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히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찬호는 지난 2005년 재일동포 3세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핫포토] 치어리더 섹시 안무에 ‘男心 흔들’
▶[화보] 늘씬한 몸매! ‘미녀 산타’가 나타났다
▶2013년, 세계가 주목할 10대의 신차…1위는?
▶지드래곤 핑크머리, ‘안 어울리는 게 뭐야?’
▶생각 없이 던진 샤프…‘샤프가 어떻게 저런 곳에!’
▶‘가슴 전시회’로 변질, 중국오토쇼 나체 여성 북적…
▶“어떤車 살까?” 캠리vs알티마vs어코드 비교하니…
▶닛산 ‘올 뉴 JX’…성능은 맘에 드는데 연비가 부담
▶45년 전 책 도둑, 경찰서에 50만원 봉투 남기고…
▶갓 태어난 북극곰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인형 같아!”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