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혜, 라리사 이어 말춤 공약 실천…‘알몸 퍼포먼스’
동아닷컴
입력 2012-12-27 11:05 수정 2012-12-27 14:27
‘엄다혜 알몸 말춤’
배우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지켰다.
엄다혜는 현재 부산에서 공연 중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지난 19일 진행된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엄다혜는 말춤 공약을 이행한 것.
엄다혜는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투표율 공약을 지켰다. 극단 관계자는 “박근혜 당선인도 자신의 공약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펼친 퍼포먼스”라고 이유를 밝혔다.
‘교수와 여제자2’의 부산 공연은 오는 30일까지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계속된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3’에 출연 중인 라리사도 말춤 공약을 실천해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엄다혜 알몸 말춤’ 제이앤에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핫포토] 치어리더 섹시 안무에 ‘男心 흔들’
▶[화보] 눈도 녹일듯한 화끈한 매력! 미녀 총출동
▶스바루, 국내 시장서 철수 단행…이유가?
▶올해 유튜브 최고의 자동차 광고 “바로 이것”
▶90% 틀리는 문제…정답 알고보니 ‘허무해’
▶엿가락처럼 휘어지는 아이폰5, 누구책임?
▶“운전이 즐거워!” 기아 프로씨드 GT 최초 시승기
▶올해 출시된 신차들, 중고차 성적은 과연?
▶100년 전 미인 공개…“美의 기준은 바뀌는거야!”
▶아이유 안부 인사 “사고 친 주제에…답답했어요”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