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 날씨 예보…21일에 999도까지 오른다?
동아닷컴
입력 2012-12-20 17:25 수정 2012-12-20 17:2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지구멸망 날씨 예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구 멸망 날씨 예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의 날씨 예보가 담겨 있다.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는 21일에는 눈·비 대신 불덩이와 유성이 그러져 있고 999도의 믿기 힘든 온도가 적혀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구 종말론자들은 고대 마야문명 달력이 21일을 끝으로 모든 주기가 끝나 있어 오는 12월 21일 지구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지구멸망 날씨 예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종말이 정말 올까?”, “얼마 남지 않았네”, “당장 사과 나무를 심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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