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차기작은 머리 스타일에 달렸다? 팬들 발 ‘동동…’
동아경제
입력 2012-12-10 13:29 수정 2012-12-10 13:36
지난 6일 해병대를 전역한 현빈의 방송 복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빈 소속사 측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기다리면서 차기작과 스케줄을 정리할 계획”임을 전했다. 갓 전역한 현빈의 짧은 머리스타일 때문에 복귀 시점이 미뤄지고 있다는 소문에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시크릿가든'이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이어서 이에 맞춰 각국 팬들과의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긴 머리로 연예계에 복귀했던 다른 남자 스타들과는 달리 짧은 머리로 해병대를 전역한 현빈은 당분간 시간을 갖고 차기작을 고를 것으로 보여 팬들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 까지 애를 태우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빈 머리 빨리 자라라" "현빈 빨리 보고 싶어요"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머리가 짧긴 했다" "해병대 스타일도 멋진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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