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초호화 가족 리조트 ‘평수가…’ 헉!
동아닷컴
입력 2012-12-05 14:49 수정 2012-12-05 15:43
김준수가 15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 리조트 공사 현장. 사진출처 | tvN ‘Enews’ 방송 캡처
JYJ 김준수가 투자한 제주 리조트 공사 현장이 공개됐다.
5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은 김준수가 아버지 명의로 제주도 강정 지역에 짓고 있는 리조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
매체가 제주 서귀포에서 직접 확인한 결과 이 가족 호텔의 사업 시행자는 김준수였다. 부지 역시 지난해 1월 김준수의 이름으로 샀다. 총 사업비 규모는 15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체는 “지난해 말 최초 보도 당시보다 더 규모를 키워 다시 건축 허가를 받았다. 부지 면적은 2만 1026㎡로 100㎡ 늘었고, 객실 수도 당초 54실에서 65실로 늘었다. 건축 연면적 역시 7133.05㎡에서 8153.87㎡로 늘어났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김준수 아버지가 한 두 번 왔다 갔다. 김준수는 한번 왔다 갔다"며 "건축주가 김준수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들이 이 리조트가 새로운 한류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긍정적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현장은 골조 공사를 마치고 지붕 공사를 하고 있는 상태다. 건축 허가상 내년 6월 말 준공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