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경 앵커, 절묘한 착시의상 ‘안 입은 줄’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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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5 14:27 수정 2012-1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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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앵커 착시의상. 사진=MBC 화면 캡처

유선경 앵커, 절묘한 착시의상에 시청자들 ‘깜짝’


MBC 뉴스24 유선경 앵커의 착시의상이 눈길을 모았다.

유선경 앵커는 4일 MBC 뉴스24에서 단정하게 빗어올린 머리와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무난한 코디를 했다. 하지만 누드톤 색상의 블라우스에 재킷을 걸쳐 마치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유선경 앵커의 착시의상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헉, 깜짝 놀랐다’, ‘사진만 보면 정말 오해할만 하다’, ‘방송 화면에 이렇게 나갈지 상상도 못했을 것 같다’, ‘착시의상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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