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한송이, 알고보니 성인모델 출신? ‘깜짝’
동아닷컴
입력 2012-12-05 10:00 수정 2012-12-05 10:30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v걸로 활약하고 있는 한송이가 레이싱모델 한미나와 동일인물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v걸 한송이는 지난 2일 방송된 ‘세얼간이’ 화성인 특집에서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화장 전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레이싱모델 한미나는 높은 노출 수위를 자랑하는 코리아 그라비아 모델로도 활약했다. 누리꾼들은 놀라우리만치 닮은 외모, 중첩되는 레이싱 모델 경력, 점의 위치가 같다는 점을 들어 동일인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한송이의 소속사 RM커뮤니케이션은 이같은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외모가 닮았을 뿐 동일인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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