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셀프 굴욕 셀카? “시스루 앞머리” 재치 변명
동아닷컴
입력 2012-12-04 14:30 수정 2012-12-04 15:13
‘구하라 시스루 앞머리’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시스루 앞머리’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것이 시스루 앞머리인건가”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구하라의 적은 숱의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이에 구하라는 ‘시스루 앞머리’라 이름 붙인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스루 앞머리? 재밌네요”, “일부러 연출한 건가요? 원래 앞머리 숱이 없는 건가요?”, “귀엽고 청순하고… 참 매력적인 구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4일 멤버들의 솔로곡을 담은 스페셜 앨범 ‘카라 솔로 컬렉션’을 발매한다.
사진출처|‘구하라 시스루 앞머리’ 구하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