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녀’ 전혜빈 “노출 즐기지 않는다…거침 없을 뿐”
동아닷컴
입력 2012-11-15 09:21 수정 2012-11-15 10:18
연기자 전혜빈. 사진 | SBS 방송 캡처
‘전혜빈은 노출을 즐긴다? 해명’
‘정글녀’ 전혜빈이 잦은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전혜빈은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전혜빈은 노출을 즐긴다’는 선입견에 대해 부인했다.
전혜빈은 “나는 노출을 즐기지는 않는다. 거침없는 성격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 같다”면서 “‘정글2’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곳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더욱 동화되는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행동한 것뿐이다”고 밝혔다.
또 ‘정글2’ 출연에 대해 “내게 좋은 기회였다. 계속 고정 제의를 받고 있다. 상상만 해도 힘들지만 한 번쯤 더 갈 것 같다”고 말했다.
SBS ‘정글의 법칙2’에서 전혜빈은 부족들과 소통하며 거리낌 없이 상의를 탈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전혜빈은 나무타기, 맨손으로 뱀과 야생 오리를 잡는 등 정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