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루상’ 박성호, 11살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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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1 10:27 수정 2012-11-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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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 이지영 부부. 사진제공 | SBS ‘자기야’

‘박성호, 미모의 아내 공개…만난 지 두 번 만에 고백’

‘갸루상’ 개그맨 박성호가 방송 최초로 11살 차의 아름다운 부인을 공개했다.

박성호는 최근 아내 이지영 씨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박성호는 “대학 축제에 갔다가 우연히 아내를 만나게 됐다”며 “만난 지 두 번 만에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고 아내와의 만남을 털어놨다.

아내 이지영 씨는 “처음엔 연예인이라 음주 가무를 즐길 것 같은 이미지였다”며 “하지만 10년 이상 아버지를 병간호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호의 아내가 출연하는 ‘자기야’ 11월 1일 방송은 ‘친척 중에 한의사가 없다면’ 시리즈 두 번째 시간으로 대한민국 부부들이 궁금해했던 한방 질문들을 해결해 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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