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0년 전 과거 ‘과한 애교표정’ 민망해
동아닷컴
입력 2012-10-23 08:18 수정 2012-10-23 10:18
배우 이병헌의 20년 전 팬미팅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류스타 이병헌의 초호화 생일파티’란 제목으로 과거 팬들이 마련한 축하 파티 사진들이 게재돼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년 전 이병헌이 팬미팅을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병헌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병헌은 이번에 그가 출연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과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병헌의 20년 전 팬미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현 매력철철 이민정 반할만 하다”, “이병헌, 20년 전 팬미팅 사진보니 애교 덩어리군”, “이병헌은 원래 성격이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이 처음으로 도전한 사극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20일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