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지친 피부는 오이 마사지로…인증샷 깜짝 공개
동아닷컴
입력 2012-10-22 09:17 수정 2012-10-22 09:26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오이 팩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부가 건조할 땐 오이 팩을 합시다. 오이가 삐뚤빼뚤"이라는 글과 함께 하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오이 마사지를 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이마와 코, 볼 등에 썰은 오이를 올려 놓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눈 밑에 붙인 팩 때문에 더 귀엽다", "잘자요", "피부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그룹 카라의 멤버로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신곡이 일본 최대 모바일 음원차트를 휩쓸며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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