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20대 과거 시절 공개 ‘내가 봐도 예뻐’
동아닷컴
입력 2012-09-12 08:10 수정 2012-09-12 10:20
‘조민수, 과거 화장품 모델 시절 공개…화려한 미모’
배우 조민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조민수는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데뷔 초창기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부끄러워했다.
CF 속 조민수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지금과 차이가 없어 보였다. 또 앳된 얼굴에 깜찍한 표정 연기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민수는 “저 때 내가 정말 예뻤다. 당시 화장품 CF를 굉장히 많이 찍었다. 한 화장품 회사 모델로 4년 정도 했고 그전에도 화장품 광고 모델을 했다. 사실 연예계 데뷔도 CF모델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민수는 “하지만 모델만 하다 보니 내 자체가 식상해졌다. 연기를 통해 식상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 그때 출연한 드라마가 천호진 씨의 아내로 출연한 시골 드라마였다. 그 이후 화장품 CF에서 잘리게 됐지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얻은 것이 더 많다”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