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폭풍 다이어트 계획 “못 알아볼 거야”
동아닷컴
입력 2012-09-05 10:36 수정 2012-09-05 11:01
‘박태환, 장미란 다이어트 계획 폭로’
박태환이 장미란의 다이어트 계획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장미란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장미란 누나가 곧 전국체전 일정을 마무리 지으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박태환은 “(장미란이) 나중에 살을 빼고 못 알아볼지도 모른다며 지금 많이 보라고 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장미란은 “운동을 위해 체중을 늘렸기 때문에 운동을 그만두면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람들은 다들 다이어트를 못할 거라 하더라. 하지만 나는 충분히 뺄 수 있으니 성공하면 옷 한 벌 씩 사달라고 했다. 성공하면 스무 벌은 받을 수 있다”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자신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승승장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