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혼전 임신? 결혼 임박
동아닷컴
입력 2012-08-28 09:30 수정 2012-08-28 09:40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제니퍼 애니스톤(43)의 어머니 낸시가 자신이 곧 할머니가 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애니스톤의 임신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낸시는 애니스톤이 최근 약혼식을 올린 연인 저스틴 서룩스와 올해 말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한 애니스톤과 서룩스는 지난해 5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애니스톤은 지난 2000년에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5년 이혼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