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11월 결혼 발표 “속도 위반 아냐”

동아닷컴

입력 2012-08-14 15:00 수정 2012-08-14 15: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방송인 하하가 가수 별과 6개월 교제 끝에 11월 결혼한다.

하하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발표에 속도위반으로 오해하시는데 절대 아니다”며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친분을 쌓아왔고 정식 교제 후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하와 별은 연예활동을 하며 7~8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두 사람은 평소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중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한편 하하는 가수와 연기자, MC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별은 2002년 타이틀곡 ‘12월 32일’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