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전신 타이즈 몸매 대방출 ‘화려한 와이어 액션’
동아닷컴
입력 2012-07-27 11:36 수정 2012-07-27 14:01
배우 전지현이 화려한 와이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25일 영화 ‘도둑들’ 측은 예니콜 역을 맡은 전지현의 와이어 액션 스틸 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케 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지현은 올블랙 전신 타이즈에 배낭을 맨 채, 와이어에 매달려 낙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트한 타이즈에도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전지현은 “줄타기 전문 도둑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기본적인 체력 훈련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훈련을 했다. 와이어 액션은 두려웠지만 거침없는 예니콜 캐릭터를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비명 소리가 자연스러워질 정도로 열심히 트레이닝을 받았다”며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25일 개봉한 ‘도둑들’은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김해숙 오달수 등 충무로 톱스타들이 총 출동한 기대작으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