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김유미, 실제 봤더니…‘반전 꿀벅지, 모델 미모’
동아닷컴
입력 2012-07-19 11:04 수정 2012-07-19 14:42
‘과거 사진 논란 김유미, 직찍 사진도 화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직찍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코 김유미양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흰 블라우스에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은 사진 속 주인공은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50m 앞에서도 탁월한 긴 기럭지와 몸매가 눈에 띄어 모델인 줄 알았더니 김유미 양이었다. 과연 미스코리아는 미스코리아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실물로 보니 정말 예쁩니다. 키가 170대 중반인데 힐까지 신으니 기럭지가 상상을 불허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구적인 몸매다”, “허벅지가 튼실하네요”, “몸매가 좋긴 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18일 방송된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스타인터뷰’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과거 사진 논란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졸업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올 것이라고는 예상했었다”며 “하지만 스스로 모태 미녀라고 말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tvN ‘e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