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단체사진 깜짝공개…누리꾼들 ‘감격’
동아닷컴
입력 2012-07-12 23:58 수정 2012-07-13 09:22

가수 하하가 무한도전 단체사진을 깜짝공개했다.
하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롭게 탄생한 저스틴비버의 집들이에서 너무나 즐겁게 놀은 무한도전! 명수옹이 집에가자마자 이곳은 축제분위기! 신기해! 이리도 즐거울수가! 크핫! 저스틴비버의 새둥지오픈을 추카함돠! 무한~”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PD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무한도전 트레이드 마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태호PD와 정형돈이 정준하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은 평소 막역한 이들의 사이를 증명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와 길은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트위터 말고 본방 보고파”, “완전 무도가 짱이다잉”, “무한도전 만세”, “명수옹 어디 갔나요?” 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MBC의 장기 파업으로 방송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개별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 와중에 김태호 PD와 만나 아이디어 회의 등 복귀에 따른 의견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하하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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